<사진제공= 한빛미디어>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한빛출판네트워크(대표 김태헌)가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Hall A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도서전인 2017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
한빛출판네트워크는 독자의 삶의 가치를 넓혀갈 수 있는 올바른 지식과 정보 전달 위해 컴퓨터/IT부터 경제/경영, 자기계발, 실용, 취미, 여행, 어린이 학습/놀이, 대학교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출판하는 한빛미디어, 한빛비즈, 한빛아카데미의 신간 도서 200여종을 전시하여 독자들과 만남에 나선다.
특히 이번 도서전에서는 어린이 참가자를 위해 굴리굴리와 프렌즈와 함께하는 사진찍기 부스를 운영하고 엽서 세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가 마련된다.
한빛출판네트워크 조승모 과장은 “2017 서울국제도서전을 통해 ‘굴리굴리 프렌즈’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게되어 기쁘다. 굴리굴리 프렌즈 시리즈는 뚜렷한 색감과 동심 가득한 그림체로 인지 능력을 향상 시키고 이야기식 구성으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또한 부스에서는 해외 출판사 담당자와 관계사를 위해 한빛출판네트워크의 컨텐츠를 소개하고 저장권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한빛미디어는 취미, 실용, 육아 브랜드인 ‘한빛라이프’와 어린이 놀이, 학습 브랜드인 ‘한빛에듀’의 도서는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 등에 수출 되는 등 해외 시장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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