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즈] 조현상 기자 =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한 후 청와대로 향하던 문재인 대통령의 차량이 청와대 분수대 광장 앞에 갑자기 멈춰 세우고 청와대로 향하던 차에서 내려 분수대 광장에서 진행되던 국방부 군악·의장 행사장으로 예정에 없던 '깜짝' 방문했다.
대통령의 방문에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이 "우와 대통령이다"라고 함성을 지르며 문 대통령에게 모여들었다. 문 대통령은 시민들과 악수하고, 인사하며, 사진을 찍었다.
문 대통령은 군악대, 의장대 소속 군인들 한 명 한 명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군인들은 모두 관등성명을 크게 외치며 "반갑습니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격려를 마치고 오전 11시13분쯤 다시 차를 타고 청와대로 들어갔다.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한 후 청와대로 향하던 문재인 대통령의 차량이 청와대 분수대 광장 앞에 갑자기 멈춰 세우고 시민들과 사진과 악수를 나누고 의장대를 한사람씩 차례로 격려했다. 2017.06.12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한 후 청와대로 향하던 문재인 대통령의 차량이 청와대 분수대 광장 앞에 갑자기 멈춰 세우고 시민들과 사진과 악수를 나누고 의장대를 한사람씩 차례로 격려했다. 2017.06.12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한 후 청와대로 향하던 문재인 대통령의 차량이 청와대 분수대 광장 앞에 갑자기 멈춰 세우고 시민들과 사진과 악수를 나누고 의장대를 한사람씩 차례로 격려했다. 2017.06.12
사진제공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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