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한국정원 [뉴서울타임스]
[뉴서울타임즈] 전영애 기자 = 햇볕은 따갑고 그늘은 다소 선선한 6월의 첫 주말 4일은 낮 동안 햇빛이 기온을 더 끌어올리는 가운데, 서울과 대구의 한낮기온이 28도까지 오르겠다. 강한 볕, 주말 맞아 바깥활동에 자외선 차단에 신경써야 한다.
특히, 내일은 오늘보다 낮 기온이 더 오르는 만큼 일교차가 크게 나므로. 건강관리 유의해한다.
중국 산둥반도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지만 강원영동은 오후부터 저녁사이에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양은 5mm내외로 매우 적겠다.
서울의 아침기온이 15도로 출발하고, 낮에는 서울과 광주 28도, 부산 25도로 대부분 지역의 일교차가 10도를 훌쩍 넘겠다.
절기상 망종인 월요일에는 따뜻한 남풍이 불어와 기온이 더 오르는 가운데. 낮 동안 서울과 대전 29도, 광주 30도까지 오르겠다.
현충일인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에 전국에 비예보가 있다. 비가 오면서 기온은 잠시 주춤하다가 주 후반에는 다시 오름세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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