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SK브로드밴드, 셰익스피어의 명작 '햄릿' 모티브로 한 'B tv'의 신규 광고 공개

등록일 2017년06월02일 12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SK브로드밴드>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2일 SK브로드밴드(사장 이형희)는 셰익스피어의 명작 '햄릿'을 모티브로 한 'B tv'의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오는 3일 온에어(on-air) 되는 이번 광고는 배우 공유가 '햄릿'으로 등장해 B tv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조한다. 

SK브로드밴드는 '오프닝' 편에서 햄릿의 명대사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에서 'Be'가 B tv의 'B'와 동음인 것에 착안, 'To B or not to B'로 쓰고 'B tv인가 아닌가, 그것만 물어보라'라는 슬로건으로 재탄생 시켰다. 

이번 광고는 거대한 거울을 중심으로 과거의 햄릿인 서양인 배우와 현대의 햄릿인 공유가 대비돼 등장하며, 배우 공유는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기존의 IPTV와 명확한 선을 긋는 새롭고 편리한 B tv를 몰입감 있게 표현했다. 

특히 이번 광고는 햄릿을 모티브로 한 명작의 웅장함을 표현하기 위해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실제로 공연했던 영국 '글로브 극장(Globe theatre)'을 네오 클래식(Neo Classic, 신고전주의) 스타일로 재해석됐고, SK브로드밴드는 이번 광고 촬영을 위해 1천200㎡에 달하는 특설 무대를 100여 일 동안 기획하고, 제작하는 데만 100시간이 넘는 기간을 투여했다. 

SK브로드밴드는 오는 3일 오프닝 편을 시작으로 8월까지 B tv의 차별화된 서비스 내용을 강조한 본편을 연이어 선보일 계획으로, 광고에서 B tv의 선도적 콘텐츠 역량을 강조하는 동시에 혁신적인 '홈 & 미디어 플랫폼'으로서 B tv 기능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국내 최초로 IPTV 상용 서비스를 시작해 국내 최초로 UHD 상용화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국내 IPTV 시장을 선도해오며 올해 초 400만 가입자를 돌파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최진영 마케팅부문장은 "갈수록 콘텐츠 경험이 중요해지는 시대에 'B tv'의 혁신 기술과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이 TV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을 알리고자 했다"거 말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고객 인식 속에 SK브로드밴드 'B tv'가 1등 IPTV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배순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