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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한국과 포르투갈' 8강 진출 두고 격돌

등록일 2017년05월30일 18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30일 한국과 포르투갈의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8강 진출을 두고 격돌한다.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는 이날 오후 8시 충남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16강 한국-포르투갈전을 오후 7시50분부터 동시 생중계하며, KBS는 이영표 해설위원과 이재후 캐스터가, MBC는 안정환·서형욱 해설위원과 김성주 캐스터가, SBS는 장지현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가 각각 중계를 맡았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조별 예선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며 16강에 안착했다.

기니와의 첫 경기에서 3-0 대승으로 쾌조의 출발을 알린 대표팀은 강호 아르헨티나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도 2-1 승리하며 일찌감치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고, 잉글랜드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0-1 패배를 당하긴 했지만 이승우·백승호가 벤치에서 시작하는 등 전력을 모두 가동한 경기가 아니었다는 점에서 낙담하긴 이르다. 


반면 포르투갈은 천신만고 끝에 16강에 올랐고, 잠비아와의 첫 경기에서 1-2 충격패를 당한 데 이어 코스타리카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도 1-1 무승부를 거두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며, 이란과의 마지막 경기에서도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다니다 후반 막판 역전골을 터트리며 가까스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기세만 놓고보면 한국이 앞서지만, 전적은 포르투갈이 우위로, 한국은 포르투갈과의 역대 'U-20 월드컵' 경기에서 3무 4패로 크게 뒤져있다.

'죽음의 조'라 불렸던 예선 A조에서 당당히 살아남은 한국 대표팀이 포르투갈을 누르고 다시 한 번 이변을 연출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날 경기 중계로 인해 지상파 3사 주요 프로그램이 대거 결방, KBS 2TV는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와 보도 프로그램 'KBS 글로벌 24', 퀴즈프로그램 '1대 100' 방송을 한차례 쉰다.

MBC 역시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와 '황금주머니', 시사·교양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을 결방, 'MBC 뉴스데스크'는 평소보다 1시간 앞선 오후 6시55분 안방극장을 찾는다.

SBS 편성표 또한 대폭 수정,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과 연예 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을 결방하며, 오후 8시 전파를 탔던 'SBS 8 뉴스'는 시간을 앞당겨 오후 7시 전파를 탄다.  

KBS와 MBC, SBS는 중계가 끝나는 오후 10시부터 각각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파수꾼' '엽기적인 그녀'를 내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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