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금양인터내셔날>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30일 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은 ‘트라피체 폰 데 카브(Trapiche Fond de Cave)’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전했다.
‘트라피체 폰 데 카브’는 해발고도 900~1200m에 위치한 아르헨티나 우꼬 밸리의 포도밭(빈야드) ‘알타미라’에서 자란 25년산 올드바인(늙은 포도나무)에서 생산된 2가지 말벡(포도 품종 중 하나) 원액을 블랜딩해 만들었다.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18개월 동안 숙성한 후 12개월 간 추가 병 숙성을 진행해 잘 짜인 구조감과 복합미를 자랑하며, 오크 터치와 달콤한 과일향의 부케가 입 안에서 조화를 이루며 입 안 가득 느껴지는 부드러운 질감이 미각을 흥미롭게 한다.
‘트라피체 폰 데 카브’는 이마트가 단독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750㎖ 1병에 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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