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롯데칠성음료>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25일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는 아이돌그룹 ‘블랙핑크’를 CF모델로 한 스타일리시 스파클링 워터 ‘트레비’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언제 어디서나 깔끔하고 상쾌하게 스타일리시 워터 트레비’라는 콘셉트를 강조한 게 특징으로, 광고는 4인조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운동할 때, 홈파티를 할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트레비를 마시는 모습을 담고 있고, 블랙핑크 멤버들의 톡톡 튀는 표정을 통해 트레비만의 상쾌하고 깔끔한 맛을 오롯이 전달했다는 평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휘파람’, ‘불장난’, ‘STAY’ 등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블랙핑크가 트레비가 추구하는 스파클링의 청량하고 다양한 맛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배우 고준희를 시작으로 지난해 배우 한예슬에 이어 올해에는 가요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인 아이돌 그룹인 블랙핑크를 트레비 모델로 기용해 붐업 조성과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는 복안을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트레비와 함께하며 깔끔하고 상쾌한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올해도 국내 탄산수 시장 1위 브랜드 트레비를 앞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시장 성장세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2007년 출시한 트레비는 이탈리아 로마의 명물인 트레비 분수에서 이름을 딴 탄산수 브랜드로, 그동안 ‘꽃보다 청춘’, ‘K-POP STAR’ 등을 포함해 최근 tvN에서 인기리에 종영한 ‘윤식당’에 PPL을 진행하는 등 국내 탄산수 1위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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