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홈매트>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24일 헨켈홈케어코리아의 홈매트가 세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전자모기향 ‘홈매트 홈컨트롤’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홈매트 홈컨트롤은 와이파이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집 밖에서도 간편하게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사용자의 거주 환경에 맞게 시간 및 강도를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스마트 모드 기능과 원하는 시간만큼 사용할 수 있는 2단계 꺼짐 예약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스마트폰 앱으로 실시간 작동시킬 수 있다.
리필 교체 알람 기능이 교체 시기를 자동으로 알려주며,앱에서 바로 온라인 구매까지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고, 특히 실시간 모기예보제와의 연동해 효과적으로 모기 피해 예방 및 방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히터와 리필로 구성된 콤보팩이 3만9900원, 리필이 9900원이다.
홈매트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사물인터넷의 응용분야가 넓어지고 있는 만큼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세계 최초로 IoT가 적용된 전자모기향을 선보이게 됐다”며 “홈컨트롤의 다양하고 스마트한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필요에 따라 간편하게 모기로부터의 피해를 예방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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