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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시황] 코스피, '트럼프 리스크'에도 장중 2300선 재돌파

등록일 2017년05월22일 11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즈] 고대승 기자 = 코스피가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장중 2300선을 재돌파했다.

22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0.36% 오른 2296.72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2% 상승한 642.60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보다 12.20포인트 오른 2300.68으로 개장해 장 출발과 동시에 2300선을 넘어섰다.

증시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설에도 뉴욕증시 상승과 국제유가가 오름세를 이어간 것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했다.

미국 뉴욕증시는 지난 주말 상승했다.

19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일 대비 0.69% 상승한 2만804.84로, S&P(스탠다드앤푸어스)500지수는 0.68% 올라 2381.73로 마감했다. 나스닥종합지수도 0.47% 오른 6083.70으로 장을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6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배럴당 2% 상승한 50.33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주 코스피는 정치적 리스크 확대로 단기적인 조정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과 브라질의 대통령 탄핵 우려에서 비롯된 글로벌 정치 불확실성은 투자심리를 일정부분 제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시각 현재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5% 오른 1만9659.36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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