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국순당, 와인 ‘쉔 블루(Chêne Bleu)’ 아스트랄브-아벨라르-엘로이즈 등 3종 워커힐에 공급

등록일 2017년05월18일 14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국순당>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18일 국순당은 독점 수입하는 와인 ‘쉔 블루(Chêne Bleu)’가 그랜드&비스타 워커힐 호텔의 재탄생 기념 ‘워커힐 시그니처 와인’으로 선정돼 공급한다고 전했다.

‘워커힐 시그니처 와인’으로 선정된 ‘쉔 블루’는 엄격한 품질 관리와 ‘슈퍼바이오 다이내믹(Super Biodynamic) 농법’을 통해 생산된 최상급 품질의 와인으로, 프랑스 남부의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보호지역에서 포도 생육에 해가 될 만한 각종 공해와 환경적인 스트레스가 없이 생산된 최상급 품질의 포도를 손으로만 수확한 후 재선별해 만든다. 

‘슈퍼바이오 다이내믹 농법’은 유기농 보다 상위의 개념으로 포도 재배 전반에 걸쳐 태양, 달, 지구와 별의 주기와 리듬을 바탕으로 자연 스스로가 최상의 포도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농법이며, 인위적인 화학약품을 최대한 줄이고 천연의 거름이나 퇴비를 주로 사용해 떼루아(포토밭을 둘러싼 지리적·기후 환경)의 지속가능한 보존성을 유지한다. 

이번에 ‘워커힐 시그니처 와인’으로 선정된 ‘쉔 블루’는 아스트랄브, 아벨라르, 엘로이즈 등 3종이다. 

그랜드&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델 비노’에서는 ‘쉔 블루’가 ‘워커힐 시그니처 와인’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오는 19일 ‘쉔 블루 와인 디너’ 행사를 개최한다. 

국순당 관계자는 “새로 탄생한 비스타워커힐 서울의 자연 친화적인 환경과 미래가 공존하는 라이프 스타일 공간이란 콘셉트와 슈퍼바이오 농법으로 생산되는 와인 ‘쉔 블루’의 자연 친화적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순당은 지난 2003년 국내 처음으로 국산 와인을 생산한 해태앤컴퍼니(구 해태산업)를 인수하며 와인사업을 시작했고, 현재 300종의 와인과 샴페인을 판매하고 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배순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