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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강예원-신성록 주연으로 캐스팅 확정!

등록일 2017년05월16일 17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MBC>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최민수, 강예원, 신성록이 MBC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가제)에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졌다.

16일 MBC는 최민수, 강예원, 신성록이 오는 7월 중 첫방송 예정인 '죽어야 사는 남자'에 각각 백작 장달구, 장달구의 딸 이지영, 백작 사위이자 이지영의 남편인 강호림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만수르와 같은 삶을 누리던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을 찾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가족극이다. '메리대구 공방전' '내조의 여왕'의 고동선 PD가 메가폰을 잡고 김선희 작가가 극본을 썼다. 

최민수는 극 중 1970년대 후반 중동으로 건너가 작은 왕국 수아드 파드 알리의 백작이 된 장달구로 분한다. '왕국의 조지 클루니'로 불리며 승승장구하던 장달구는 뜻하지 않은 사연으로 딸과 사위의 앞에 나타나 여러 사건을 겪게 된다.


'사랑이 뭐길래' '모래시계' '오만과 편견'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홀리데이' 등 드라마와 영화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최민수는 이번 작품을 통해 코믹 연기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예원은 장달구의 딸 이지영 역을 맡았고, 억척스럽고 긍정적인 성격의 이지영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인생의 목표인 작가라는 꿈을 품고 있으며, '우리 결혼했어요' '언니들의 슬램덩크2' 등 예능을 통해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던 강예원의 코믹 연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신성록은 장달구의 사위이자 이지영의 남편인 강호림으로 변신, 영부인의 사주를 타고 났지만 현실은 평범한 샐러리맨인 그는 어느날 나타난 백작 장인으로 인해 좌충우돌하게 되고, 선굵은 연기를 펼쳐온 신성록은 '죽어야 사는 남자'로 180도 변신한 모습을 선보인다.

 

세 배우의 앙상블이 기대되는 '죽어야 사는 남자'는 '군주'의 후속으로 오는 7월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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