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홈엔글로벌>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결론은 버킹검’, ‘세월을 지나 가슴으로 만난다’ 등의 광고 카피로 잘 알려진 프리미엄 신사복의 대명사 ‘버킹검(Buckingham)’이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온다.
16일 홈엔글로벌은 5월 ‘가정의 달’을 기점으로 ‘버킹검’의 화려한 부활을 알리는 동시에 리론칭 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전했다.
홈엔글로벌은 기존의 클래식한 감성과 모던함의 절묘한 믹스매치(Mix&Match)를 통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버킹검’을 재해석, 남성복 시장을 리드해 나간다는 전략으로, ‘버킹검’은 더욱 친숙한 이미지로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홈쇼핑 위주의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며, 이에 티저 개념으로 지난 12일 CJ오쇼핑 플러스 채널에서 정장과 캐주얼에 코디 가능한 ‘썸머 스마트 팬츠 3종’ 아이템을 선보인 바 있다.
홈엔글로벌 관계자는 “‘버킹검’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브랜드 성장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홈엔글로벌은 향후 K쇼핑과 쇼핑엔티 채널을 통해서도 ‘버킹검’을 만날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나아가 올 하반기에는 고급 울자켓을 비롯해 코트, 울팬츠, 구두 및 잡화 ACC 등 다양한 남성아이템을 본격적으로 출시한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