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순복음강남교회(최명우 목사)는 인도 남부 벵갈루루에 지교회 순복음강남샬롬교회를 세우고 지난달 25일 입당예배를 드렸다
[뉴서울타임즈] 손영수 선임기자 = 서울 순복음강남교회(최명우 목사)는 인도 남부 벵갈루루에 지교회 순복음강남샬롬교회를 세우고 지난달 25일 입당예배를 드렸다(사진).
최명우 목사는 입당예배에서 “선교의 지경을 넓혀 인도에 복음의 전초기지를 세울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하고 선교하겠다”고 말했다.
이튿날 저녁에는 축복성회도 열었다. 최 목사는 ‘복 있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악인의 꾀를 따라가지 말고 죄인들과 같은 길을 가지 말며 주님의 말씀을 밤낮으로 묵상해 구별된 삶, 거룩한 삶을 살자”고 말했다.
이어 문제 해결과 병 고침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성회에는 장무성 장로회장을 비롯해 이득우 이수재 주문하 장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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