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삼성 프리미엄 냉장고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롯데하이마트와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마련했고, 행사 상품은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RF10M9995M1)’, ‘지펠 T9000’ 시리즈 5개 모델로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이다.
2017년형 삼성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는 듣고 말하는 ‘스마트한 냉장고’로 불리며,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음성인식 기술을 도입해 인터넷 검색, 쇼핑 등 다양한 기능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고, ‘지펠 T9000’은 ‘메탈쿨링’ 선반을 도입해 신선보관 기능을 강화했다.
행사상품 구매객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제품에 따라 최대 16% 가격 할인에 최대 15만원 캐시백을 준다.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를 구입하면 60만원 상당의 삼성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롯데하이마트 서강우 가전팀장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을 앞세운 4도어 프리미엄 냉장고가 지난해 8월부터 양문형 냉장고 판매량을 앞섰다”며 “IoT와 음성인식까지 적용되면서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015년부터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열어 한부모 가족,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TV, 냉장고, 세탁기 등을 전달하고 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