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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신임 비서실장, 국회 예방…총리 인준 당부 예정

등록일 2017년05월11일 09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임종석 전 의원. <사진출처=임종석 전 의원 측>
[뉴서울타임즈] 조현상 기자 = 임종석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이 11일 여야 정치권을 예방한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이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떠오른 만큼 임 비서실장은 인사청문회에 대한 협조와 협치를 당부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청와대에 따르면 임종석 비서실장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박주선 국회부의장과 정세균 국회의장, 심재철 국회부의장을 차례로 예방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 권한대행, 우상호 민주당 원내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순으로 예방한다. 정의당 예방은 대선에 출마했던 심상정 대표의 당무 복귀가 오는 15일이므로 연기됐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문 대통령의 임종석 비서실장 임명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한 바 있다.

정준길 대변인은 전날(10일) 논평을 통해 “권력의 핵심 중 핵심인 청와대 비서실장이라는 중책을 주사파 출신이자 개성공단 추진자에게 맡기는 것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깊다”며 “문 대통령은 민심을 잘 살펴 비서실장 임명을 재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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