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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가면의 주인, 10일 첫 방송 앞두고 양요섭-볼빨간사춘기-수란-김나영 등 음원 강자 꼽히는 가창라인 관심 집중

등록일 2017년05월08일 10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더하기미디어>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군주-가면의 주인’의 OST 가창 라인이 베일을 벗었다.

10일 첫 방송을 앞둔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를 얻은 절대 권력의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드라마로 유승호, 김소현이 남녀 주인공의 활약상과 함께 OST 가창라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OST 제작을 맡은 더하기미디어에 따르면 10일 첫 방영 당일부터 음원 공개를 앞둔 가운데 양요섭, 볼빨간사춘기, 수란, 김나영 등 음원 강자로 꼽히는 가수들이 1차 라인업을 이루어 이들이 선보일 OST에 대한 시청자들과 팬들의 관심이 높다.

양요섭은 하이라이트 활동 시작 이후 ‘군주-가면의 주인’을 통해 OST 첫 가창에 나서며, 여러 편의 OST에 참여해 자신만의 보이스 컬러를 바탕으로 실력파 아이돌 멤버의 가창력을 보여준 그가 왕권과 편수회의 대립과 반목의 큰 줄거리에서 주인공들의 사랑과 갈등, 그리고 애증이 빚어내는 극적 긴장감과 재미에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1차 라인업에서 아이돌 그룹 멤버인 양요섭을 제외하면 실력파 여자 가수를 중심으로 하고 있고, 안지영과 우지윤을 멤버로 하는 볼빨간사춘기, 수란, 김나영 모두 발표하는 음원 마다 차트 최정상에 랭크될 정도로 인기 파워를 자랑하는 이들은 저마다 특색있는 목소리와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어쿠스틱 듀오 볼빨간사춘기는 지난해 8월 발매한 정규 1집 ‘레드 플래닛(RED PLANET)’ 타이틀곡 ‘우주를 줄게’로 역주행을 기록한 후 12월 공개한 ‘좋다고 말해’가 각종 음원 차트를 평정하며 최고의 여성 듀오로 각광받고 있다. 

수란은 4월말 공개한 ‘오늘 취하면’으로 아이유, 혁오 등 쟁쟁한 가수들과의 경쟁을 통해 차트 정상에 올라선 후 인기 롱런 채비를 갖췄고,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피고인’ 등의 가창에 이어 차트 1위 기록 후 ‘군주-가면의 주인’ 가창에 발탁된 수란이 어떤 인기 파급효과를 만들어낼지도 관심사다.

신인가수 꼬리표를 떼지 못했던 2015년 12월 발표한 ‘어땠을까’로 음원 차트 1위에 올라서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김나영은 발표곡마다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또렷하게 보여주며 실력파 여가수로서 인지도를 높여왔다.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은 메이킹, 3분 시사회 등의 영상이 공개되어 유승호, 김소현, 엘, 윤소희 등 남녀 주인공들의 캐릭터가 상반기 기대작으로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운명처럼 찾아 온 세자(유승호 분)의 첫사랑, 편수회로부터 권력의 기반을 다지려는 왕에 의해 죽음을 맞는 아버지를 지켜보는 한가은(김소현 분), 편수회와 맞서 싸우기 위해 “잠시 이선과 신분을 바꿔 살겠다”며 천민 이선에게 가면을 건네는 세자 이선이 강렬한 인상을 자아냈다.

긴장감이 계속되는 드라마에 유승호와 김소현의 달콤한 연기 케미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OST 가창 라인업 된 가수들이 극중 캐릭터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기대를 모은다.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은 5월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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