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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날씨] 19대 대통령 선거일…전국 흐리고 곳곳 비

- 아침 최저기온 10~20도, 낮 최고기온 15~23도

등록일 2017년05월08일 09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관악산 [뉴서울타임스]
[뉴서울타임즈] 전영애 기자 = 탄핵으로 대통령 부제로 국정공백기에 있는 우리나라는 9일 제 19대 대통령 선거일이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새벽부터 전라도를 시작으로 오후들어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을 제외한 전라도와 경남이 10~20㎜, 중부지방과 경북, 울릉도, 독도, 서해5도가 5~10㎜로 전망된다.

며칠째 기승을 부렸던 더위도 비 덕에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3도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m, 먼바다에서 1~3m로 일겠다. 남해 앞바다는 0.5~2m, 먼바다는 0.5~3m로 일겠다. 동해 앞바다는 0.5~1.5m, 먼바다는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전라도와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나쁨' 단계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비로 인한 세정효과로 인해 점차 농도가 옅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중북부와 경상북도, 충청북도는 '한때 나쁨', 그 밖에 전국은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자외선지수는 전국이 흐린날씨를 보이며 일사가 차단돼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일 최고 오존농도는 대기 순환이 원활해 오존생성이 활발하지 못해 전국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9일 전국에 내리는 비로 황사 농도가 옅어지긴 하지만, 오전까지는 평소보다 농도가 높은 곳 있으니 유의해야겠다"며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 있으니 항해나 조업 선박은 유의바란다"고 당부했다. 
자료제공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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