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 전국 '좋음' 또는 '보통'…"어린이날 야외활동 좋아요"
- 아침 최저기온 13~18도, 낮 최고기온 21~28도
불암산 [뉴서울타임스]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어린이날인 오늘(5일)은 전국에 초여름 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일부 지역, 전라도와 경남, 제주도는 이날 밤부터 비가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 전라도·경남 5㎜ 내외로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8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남해 앞바다는 0.5~1.5m, 먼바다는 0.5~2.5m로 일겠다. 동해 앞바다는 0.5~2m, 먼바다는 1~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밤에 비가 오는 지역엔 돌풍과 천둥이 곳곳에 치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으로 수도권·강원영서·충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다.
자외선지수는 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이며 일사가 차단돼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일 최고 오존농도는 대기의 순환이 원활해 오존 생성이 활발하지 못해 전국이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실외활동시 특별히 행동에 제약을 받을 필요는 없지만 몸상태에 따라 유의하여 활동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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