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오메가>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160년 역사를 자랑하는 스위스 워치메이커 오메가가 2일 브랜드의 상징적인 크로노그래프 워치인 스피드마스터 6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 전시회를 열었다.
미국 항공우주국 (NASA)이 공인하고 인류 첫 달착륙 미션에 함께한 유일무이한 시계인 스피드마스터는 1957년 탄생하여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애호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오메가 스피드마스터는 달 탐사뿐 만 아니라 파일럿, 탐험가들에게도 없어서는 안 될 도구이자 시계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번 전시회는 방문객들이 사진과 빈티지 타임피스를 통해 스피드마스터의 유구한 역사를 이해할 수 있으며, 스크린을 통해 스피드마스터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와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또한 전시된 스피드마스터를 직접 착용해보고 사진을 찍어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시태그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5월 7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열린 광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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