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1일 KB생명보험이 해지환급금 일부를 생활비로 받을 수 있는 '(무)KB평생보증+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판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 보험의 특징은 해지환급금을 감액해 생활비로 받을 수 있고, 보험가입자가 선택한 나이부터 20년 간 해지환급금의 4.5%씩 자동 감액해 생활자금을 받는 방식이다.
생활자금이 필요치 않을 경우에는 가입 뒤 7년 후부터 적립 투자형으로 전환할 수 있다.
가입가능 연령은 최대 65세 까지이며, 생활자금의 지급개시는 55세부터 90세 사이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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