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코웨이>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코웨이가 커피빈코리아와 손잡고 ‘콜드브루 앰플’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나선다.
28일 코웨이는 건강전문 브랜드 ‘헬시그루’와 커피빈코리아가 이 같은 내용의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전날 서울 중구 코웨이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규선 코웨이 코스메틱 사업본부 본부장과 박주엽 커피빈코리아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집은 물론 야외에서도 손쉽게 즐기는 커피 ‘콜드브루 앰플’ 개발과 판매를 통해 매년 성장하는 커피 시장에서 신규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내달 1일 출시 예정인 ‘콜드브루 앰플’은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브라질에서 생산된 최상등급의 프리미엄 원두 3종을 블렌딩한 제품으로, 전 세계 최상등급 1% 이내의 스페셜티 커피를 혼합해 커피빈 고유의 고품질 커피 맛을 대중적으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윤규선 코웨이 코스메틱 사업본부 본부장은 “헬시그루와 커피빈의 만남으로 출시되는 ‘콜드브루 앰플’은 코웨이의 깨끗한 물과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워터메이트 라인’ 3종 중 하나다”며 “이번 ‘콜드브루 앰플’을 통해 커피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져가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콜드브루 앰플’을 포함한 코웨이 헬시그루 앰플 3종(콜드브루 앰플, 데일리 핏 앰플, 데일리 비타 앰플)은 코웨이 코스메틱 판매 전문가 뷰티플래너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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