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주류>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28일 롯데주류가 체리향이 첨가된 프리미엄 보드카 ‘스베드카 체리’를 국내에 선보였다.
‘스베드카 체리’는 용량 750㎖, 알코올 도수 35도로, ‘스베드카’ 특유의 부드러운 목 넘김에 체리의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을 지녔다.
이번 ‘스베드카 체리’ 출시로 롯데주류는 정통 보드카인 ‘스베드카 보드카’, 레몬향이 첨가된 ‘스베드카 씨트론’, 오렌지향이 들어간 ‘스베드카 클레멘타인’, 라즈베리향의 ‘스베드카 라즈베리’ 등 총 5개의 ‘스베드카’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국내 보드카 시장에서 저변을 확대하고, 새콤달콤한 과일향 보드카를 선호하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스베드카 체리’를 국내에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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