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오비맥주>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28일 오비맥주는 ‘봄꽃과 예술’을 주제로 지난 27일 개장한 ‘에버랜드 팝아트 가든’에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 브랜드 체험공간 ‘스프링 가든’을 오는 6월11일까지 운영한다고 전했다.
오비맥주는 ‘봄의 정원’을 주제로 문을 연 ‘스프링 가든’을 통해 장미꽃을 닮은 분홍빛 밀맥주 ‘호가든 로제’를 소개한다.
호가든의 원재료인 오렌지 나무와 원목 가구들로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스프링 가든’에서는 ‘오리지널 호가든’과 ‘호가든 로제’를 신선한 생맥주로 맛볼 수 있다. 신선한 ‘호가든’을 마시며 장미꽃과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휴식 공간도 마련된다.
방문객을 위한 행사도 풍성하며, 손수 꾸민 ‘나만의 화분’을 전시하는 ‘나만의 가든 만들기’와 ‘스프링 가든’에서의 즐거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오렌지 공으로 호가든 병을 쓰러뜨리는 ‘오렌지 볼링’, 호가든 병에 고리를 던져 넣는 ‘오렌지 링 토스’ 등 게임도 마련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5월 첫주에는 라이브 음악 공연도 열리고, 5월6일 오후 5시~저녁 7시까지 데이브레이크, 랄라스윗, 타린이 ‘스프링 가든’을 찾아 봄과 어울리는 감미로운 어쿠스틱 음악을 들려준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호가든 로제’와 함께 늦봄을 즐길 수 있도록 봄꽃과 예술작품이 전시된 에버랜드 팝아트 가든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호가든은 1445년 벨기에 지방의 수도원 문화에서 탄생한 벨기에 정통 밀맥주다. 큐라소 오렌지 껍질과 고수가 함유돼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자랑한다. 오늘날 전 세계 70개국의 소비자들이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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