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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구서 "文, 말로만 통합…대구 소외되지 않는 통합정부 만들 것"

- 안철수, 대구 찾아 "문재인 거짓말에 또 속으면 바보"

등록일 2017년04월27일 22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7일 오후 경북 경주역 광장에서 열린 국민승리유세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2017.04.27
[뉴서울타임즈] 조현상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7일 대구를 찾아 "저를 지지하는 국민을 적폐라고 공격하던 문재인 후보가 이제 와서 통합을 말한다"며 "거짓말에 한 번 속으면 실수지만 두 번 속으면 바보"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대구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유세에 나서 "저 안철수, 말로만 통합을 얘기하지 않고 대구시민의 목소리가 소외되지 않는 진짜 통합정부를 만들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 이곳 대구에서 계파 패권주의의 종말을 선언한다"면서 "통합을 바라는 여러분의 뜻을 국정에 반영하는 국민대통합정부를 만들겠다"고 했다.

안 후보는 유세에 앞서 대구 달서구의 2·28 기념탑을 참배했다.

안 후보는 참배 후 노동일 2·28 기념사업회 공동의장을 만나 "2·28 민주화운동이 한국 민주화운동의 효시이자 뿌리이고 대구의 정신을 상징하는 것 아니겠나"며 "국채보상운동에서 시작해 면면히 이어져 온 대구의 자존심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2·28의)국가기념일 지정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반드시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그는 중구 대구광역시의회를 찾아 지방분권 개헌 국민협약 체결식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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