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해피로봇 레코드>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여성 듀오 랄라스윗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7일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는 “랄라스윗이 오는 6월11일 오후 6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원더랜드(Wonderland)’라는 제목으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랄라스윗은 지난 11일에 발표한 디지털 싱글 ‘오늘의 날씨’를 포함해 5월 발매 예정인 신곡까지 가장 먼저 들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발표한 곡들을 원곡에 가까운 사운드로 들려주는 1년 중 특별한 공연으로 지난겨울 소극장을 찾아주었던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계자는 “그동안 랄라스윗이 보여 왔던 공연장 중 가장 최고 규모 무대에 서는 만큼 보다 밝고, 아름다운 분위기 속에서 이뤄지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랄라스윗의 단독 공연 ‘원더랜드’의 티켓은 27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되며, 자세한 정보는 민트페이퍼와 해피로봇 레코드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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