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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북한 주적 여부 밝혀라…국군 통수권자 자격있나", 주호영

- 주호영 "누가 주적인지 말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 되나"

등록일 2017년04월20일 14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주호영, 국군 통수권 자격 있나... "문재인, 북한 주적 여부 밝혀라
[뉴서울타임즈] 조현상 기자 = 19대 대선전에서 보수의 안보론 공격이 뜨겁다. 주호영 바른정당 공동선대위원장이 20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를 향해 "북한이 주적인지 아닌지 다시 한 번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보수층의 표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야권 후보를 향해 주호영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전체회의에서 "문 후보는 북한을 주적이라고 생각하느냐는 말에 머뭇거리더니 대통령이 될 사람이 할 말이 아니라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 선대위원장은 "헌법에는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겠다고 선서하게 돼 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이 누가 주적인지 알고 대응하는 것인데, 누가 주적이라고 말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이 되며 국가 통수권자로 (국군을) 지휘하겠나"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국민들이) 문 후보야말로 대통령 자격이 없구나, 국가를 보위할 의사와 능력이 없구나, 알아차렸을 것"이라며 "문 후보는 국가 통수권자로서 자격있는지 다시 돌아보라"고 말했다.

문재인 후보는 전날(19일) 열린 '2017, 대선후보 KBS 초청토론'에서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북한이 주적이냐"고 묻자 "(북한이 주적이라는 발언은) 대통령이 될 사람이 할 발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유 후보가 '국방부 공식 문서에 주적이라 돼 있다'고 지적하자 문 후보는 "입장을 말씀드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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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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