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 갈무리>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배우 성유리가 JTBC '한끼줍쇼' 사상 첫번째 시도 만에 성공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12일 방송된 '한끼줍쇼' 26회 방송에서는 성유리와 그룹 씨엔블루(CNBLUE)의 정용화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한끼식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 도착한 뒤 MC 이경규와 팀을 짠 성유리는 무작정 한 집을 선택해 초인종을 눌렀다.
시민과 초인종을 사이에 두고 가볍게 인사를 나눈 성유리는 자신을 소개한 뒤 같이 식사하자는 의사를 전달했고, 듣고 있던 시민이 흔쾌히 이를 받아들이자 성유리와 이경규는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MC 강호동과 정용화는 성유리가 '한끼식사' 시도 단 한 번 만에 성공한 것을 두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끼줍쇼' 사상 첫번째 벨에 성공한 것은 성유리가 최초였다.
이어 이경규와 성유리는 강호동·정용화의 부러움을 산 뒤 따뜻하게 맞아준 시민의 응대를 받고 집 안으로 들어가 '한끼식사'를 즐겼다.
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들은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성유리 얼굴도 이쁜데 싹싹하니 최고의 며느릿감이다. 방송에 자주 나와주세요"(77ww****) "대박, 한방이라니"(gksr****) "설명을 조곤조곤 잘하네. 어른들이 이뻐할 만하다"(팝) "너무 기뻐하는데, 너무 웃기다"(mhe1****) 등의 의견을 남겨 성유리의 만점 활약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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