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뮤직웍스>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이어 새로운 공민지를 만날 시간이 다가왔다.
공민지는 첫 미니앨범 미리듣기 영상을 공개하며 이를 알렸다.
걸그룹 2NE1가 아닌 솔로 공민지의 첫 미니앨범이 오는 17일 대중과 만나며, 이를 앞두고 공민지는 타이틀곡 ‘니나노’를 비롯한 수록곡 4곡의 미리듣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타이틀곡 ‘니나노’는 공민지의 파워풀한 댄스를 연상케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이는 소녀시대, f(x), AOA 등과 Pop 아티스트 저스틴비버, 체인스모커스 등과 작업한 작곡가 Melanie Fontana와 Mitchel ‘Lindgren’ Schulz, Jon Asher가 팀을 이루어 만든 음악이다.
이어 심플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공민지의 세련된 보컬이 돋보이는 곡 ‘Superwoman (수퍼우먼)’, 팝 댄스에 레게를 가미한 곡 ‘ING(알쏭달쏭)’, 박재범의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은 곡 ‘Flashlight(플래시라이트)‘, 공민지의 첫 자작곡 ‘Beautiful Lie(뷰티풀 라이)’가 차례로 미리듣기 영상에 공개됐다.
한편, 오는 14일에는 공민지의 타이틀곡 ‘니나노’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공개되며, 첫번째 미니앨범은 17일 낮 12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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