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 공식 트위터>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유승호, 김소현, 엘(인피니트), 윤소희가 드라마 ‘군주’의 대본을 들고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에 합류한 유승호, 김소현, 엘(인피니트), 윤소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이다.
유승호는 가면을 써야 하는 세자 역을 맡았고, 여기에 김소현은 밝고 당찬 한가은 역, 엘은 천민 이선 역, 윤소희는 세자와의 첫 만남부터 사랑에 빠진 김화군 역을 각각 맡아 극의 밀도를 높일 예정이다.
‘군주’는 유승호, 김소현, 엘, 윤소희를 비롯해 허준호, 박철민, 김명수, 김선경, 최지나, 정두홍 등이 열연한다.
이는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으로 오는 5월10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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