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투썸플레이스>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12일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투썸플레이스가 시즌 빙수 6종을 전 매장에 출시한다고 전했다
올해 투썸플레이스는 시각적 요소를 중시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춰 빨강, 노랑, 녹색 등 다양한 색깔의 케이크와 과일 등을 활용한 화려한 비주얼의 ‘케이크 빙수’를 선보인다.
투썸 케이크 빙수는 넓적한 디저트 접시에 우유 얼음을 담고 다양한 조각 케이크를 함께 내는 것으로 유명하며, 특히 케이크와 빙수를 결합한 매력적인 모양이 인기를 끄는 요소다.
신제품은 케이크 빙수 2종을 포함해 총 3종으로, 딸기레어치즈 케이크 빙수는 치즈케이크와 산딸기, 블루베리 토핑이 어우러졌다.
그린 앙 케이크 빙수는 녹차가루, 연유크림, 팥앙금을 층층이 쌓은 떠먹는 그린 앙 케이크를 접시 한 편에 담고 팥과 녹차아이스크림을 별도 제공한다.
리얼 토마토 빙수는 토마토 소스를 깔고 우유 얼음 위에 방울토마토를 올려 상큼한 토마토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케이크 빙수 누적판매량 1위, 2위에 나란히 올라있는 망고 치즈 케이크 빙수, 티라미수 케이크 빙수와 케이크 대신 찹쌀 경단을 올린 팥빙수도 출시해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투썸플레이스 측 관계자는 “투썸의 대표적 여름 디저트로 자리잡은 케이크 빙수가 니트로 콜드브루와 함께 올 여름 매출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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