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딘딘 인스타그램>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딘딘이 자신의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정채연과 함께 찍은 다정한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우주대스타 채연아 이 못난 오빠 뮤비에 출연해줘서 너무 고마워. 왜 남자들이 정채연 정채연 하는지 알겠다. 비록 뮤비 촬영 몇 시간이었지만 오랜만에 설레고 행복했어. 고마워”라는 말을 적어 두 사람이 함께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딘딘 소속사 D.O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채연이 딘딘의 새 싱글 ‘외로워서 죽음’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촬영에 앞서 곡 콘셉트에 맞게 시무룩한 표정으로 눈물 인증샷을 촬영한 것”이라며 “뮤직비디오에서 공개될 딘딘과 정채연의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딘딘은 새 싱글 ‘외로워서 죽음’을 정채연과 함께한 셀카에 해시태그로 센스있게 노출하기도 했으며, 그는 “#저때는 #너무나 #행복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외로워서죽음”이라고 덧붙이면서다.
<사진출처= 딘딘 인스타그램>
딘딘의 새 싱글앨범 ‘외로워서 죽음’은 오는 1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고, 지난해 11월 발표한 ‘느린 편지’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사시사철 외로운 솔로들이 들으면 공감할 수 있는 곡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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