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크라운제과>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12일 크라운제과는 휴대성을 높인 ‘스포츠 양갱’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스포츠양갱은 포장을 벗기는 기존 방식과 달리 휴대성과 먹는 방식을 바꾼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이지컷 기술을 적용해 윗부분을 떼내고 아래부터 밀어 올리면 한손으로도 먹을 수 있고, 특수 포장재를 채택해 방수는 물론, 운동 중 눌림이나 꺾임에도 제품 손상이 거의 없다.

스포츠양갱은 피로 회복에 좋은 타우린과 단백질 형성물질 BCAA를 넣어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게끔 했고, 기존 팥양갱 대비 당을 4분의 1 가량 줄인 점도 눈에 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요구를 반영한 스포츠 타입 제품이어서 제품에 대한 편견이 강한 젊은층에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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