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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권상우X최강희 첫 공조수사 벌이는 현장 사진 공개

등록일 2017년04월11일 17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추리의여왕문전사, 에이스토리>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권상우와 최강희의 첫 공조수사 현장이 포착됐다.

 

첫 회부터 두 자리 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드라마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KBS 2TV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각각 하드보일드 열혈형사 하완승과 생활밀착형 추리퀸 유설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권상우와 최강희가 공조수사를 벌이고 있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권상우는 양익준(장도장 역)에 의해 위험에 처한 최강희를 구해주었고, 자신의 몸을 날려 최강희를 구하고 양익준을 제압한 권상우는 현장을 있던 최강희 역시 체포했다.

권상우는 최강희가 추리로 범인을 알아낸 것에 놀라워하면서도 권한 없는 민간인이 수사에 나서는 것은 안 된다는 생각에 “앞으로 내 눈 앞에 띄지 마요. 공무집행 방해죄로 콩밥 먹여 줄 테니까”라고 경고했다.

 

다시는 볼 일 없을 것 같았던 최강희와 권상우가 공조수사를 펼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었고, 자신의 주변에 얼씬도 못하게 할 것 같았던 권상우가 최강희와 나란히 앉아 조사를 벌이고, 진지한 표정으로 의견을 함께 나누고 있는 모습은 그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권상우가 한쪽 눈을 감고 최강희 핸드폰에 달린 돋보기를 신기해 하며 보고 있는 모습에서는 천진함 마저 느껴지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는 한편, 핸드폰에 달린 돋보기는 최강희가 ‘추리 덕후’임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방송 말미 한 가정집 절도사건 현장에서 최강희는 “범인의 목적은 도둑질이 아니고 살인”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권상우가 놀라는 모습이 그려진 후 공개된 사진이라 더욱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권상우와 최강희가 콤비를 이뤄 본격적으로 공조수사를 펼치게 되는 것은 아닌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 추리드라마 ‘추리의 여왕’ 3회는 오는 12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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