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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문재인, 네거티브 뒤에 숨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하자"

- "국민들은 어떤 게 의혹이고 어떤 게 네거티브인지 다 알아"

등록일 2017년04월10일 13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삼디 프린트' 발언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웃음 짓고 있다.2017.04.06
[뉴서울타임즈] 조현상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후보가 10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네거티브 뒤에 숨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본인의 비전과 정책과 철학에 대해 국민들께 설명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정성장과 미래' 특강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저는 문 후보가 정권교체 자격이 없다고 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최근 문 후보 측에서 안 후보가 딸의 재산공개를 거부했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국민들께서 어떤 것이 의혹이고, 어떤 것이 네거티브인지 다 안다"며 "어쩌면 지난 일주일 간 네거티브로 점철된 모습을 보며 오히려 더 실망하고 계실 것"이라고 에둘러 반박했다.

그는 최근 지지율 상승 추이에 대해선 "지금 국민들께서 정치에 실망하는 이유가 국민을 바라보는 게 아니라 정치인들끼리 서로 바라보며 경쟁하고 폄하하기 때문"이라며 "저는 항상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 보고 말씀드려왔다. 제가 어떤 비전과 정책을 가지고 있고, 대한민국을 어떻게 만들겠다는 이야기를 통해서 평가받고 있다"고 답했다.

안철수 후보는 또 한일 위안부 협상에 대해서는 "위안부 문제는 생존자분들이 살아계신다. 그분들과 어떤 소통도 없이 (박근혜)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추진한 것"이라며 "따라서 다음 정부는 그분들의 말씀을 듣고 반영해서 고쳐야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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