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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우체국 알뜰폰, 통신비 부담 줄인 요금제 대거 출시

등록일 2017년03월31일 09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통신비 신용카드 자동이체 땐 최대 월 1만원 할인
- 실속형 LTE 요금제 등 21개 상품 4월1일부터 판매



우체국얼뜰폰 요금제.<표제공=미래부>
[뉴서울타임즈] 전영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알뜰폰의 요금제를 개편해 통신비 부담을 대폭 줄인 21개 상품을 4월1일부터 판매한다. 통신료를 자동이체하면 최대 월 1만원을 할인해주고, 기본요금도 크게 내렸다.


큰사람은 우리카드와 제휴해 12개월 동안 월 1만원, 인스코비와 와이엘랜드는 하나카드와 제휴해 24개월 동안 월 5000원의 통신요금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큰사람의 ‘안심 무약정’, ‘무약정 99’, ‘무약정 1GB’요금제에 가입했을 경우 한 달 이용 요금이 1만원이 안 되면 사실상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스코비의 ‘우정LTE행복’요금제에 가입했을 경우에도 한 달 이용 요금이 5000원이 안 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우체국알뜰폰 가입 후 우리카드와 하나카드에 신용카드를 신청하고 통신비를 자동이체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본료가 저렴한 상품도 나왔다. KCTV모바일의 ‘삼삼’, ‘오오’ 요금제 2종은 LTE기본료를 최대로 낮추면서 데이터 차단도 가능해 가계 통신비 절감을 위해 와이파이 위주로 사용하는 고객을 위한 실속형 LTE요금제다. 유니컴즈의 ‘모빙 05’는 기본료가 월 5500원(음성 50분, 문자 50건, 데이터 50MB), 초과사용 시에 음성은 초당 1.1원, 데이터는 1MB당 11원이다.

우체국알뜰폰은 가입자당 납부요금이 월 1만2158원으로 이통사보다 66% 저렴하다. 2013년 9월27일 판매 첫 날 666명으로 시작으로 2015년 31만명, 올 3월 현재 72만명이 가입했다. 우체국은 국민의 가계통신비 절감과 알뜰폰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고객서비스 품질개선을 위해 우체국알뜰폰 관계자 협의회를 매달 개최하고 있다.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알뜰폰으로 가계통신비 절감과 알뜰폰 업계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모바일 숍 개발 등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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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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