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30일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다음달 4일 벚꽃을 주제로 하는 체리블라썸 머그와 텀블러, 워터보틀, 글라스 등 9종의 신상품을 전국 매장에서 출시한다고 전했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대표 상품은 체리블라썸 워터볼 텀블러, 체리블라썸 양우산 등으로, 체리블라썸 워터볼 텀블러는 벚꽃 액세서리를 담은 워터볼이 아래에 장착돼 벚꽃이 물에 떠있는 것 같은 효과를 불러일으키며, 양우산은 5단 우산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UV 코팅이 돼있어 양산으로 활용 가능하다.

올해는 패션브랜드 'PAUL&JOE'와 제작한 머그, 텀블러, 토트백도 선보이며, 벚꽃잎과 'PAUL&JOE'를 상징하는 고양이 형상이 조화를 이룬다.

스타벅스는 다음달 4일~10일까지 협업 상품을 제외한 체리블라썸 MD를 포함해 3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 라떼를 증정하는 영수증 쿠폰을 제공 및 온라인에서는 다음달 3일까지 체리블라썸 영상 갈무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이벤트는 스타벅스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방문해 이벤트 영상에서 체리블라썸 컵이 완성되는 순간을 저장하면 되고, 매장에서 화면을 제시할 경우 프로모션 음료 구매시 무료 사이즈 업 서비스을 제공하고, 페이스북 이벤트 댓글 응모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무료 음료 쿠폰 1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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