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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과일맛 탄산주 '이슬톡톡' 혼술족과 홈술족 사로잡으며 출시 10개월만 3,400여만병 판매!

등록일 2017년03월28일 11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하이트진로>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과일맛 탄산주 '이슬톡톡'이 혼술족(혼자 술 마시는 사람)과 홈술족(집에서 술을 마시는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28일 하이트진로는 '이슬톡톡'이 출시 10개월만에 3400여만병이 판매됐다고 전했다.
 
이는 '이슬톡톡'이 출시된 지난해 3월21일부터 12월31일까지의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로, 초당 1.4병이 판매된 셈이며, '이슬톡톡'은 2030 젊은 여성층과 혼술족의 지지를 받으며 가정채널과 유흥채널에서 고른 판매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홈술족과 혼술족의 증가세가 뚜렷한 가정 채널의 조사 결과가 눈에 띄며, '이슬톡톡'은 편의점, 대형마트 등 가정채널에서 판매하는 저도주 전체 제품 중에서 판매 1위를 차지, 더욱이 10개월 합산 판매량만으로도 다른 제품의 지난 한 해 전체 판매량을 뛰어 넘는 저력을 보였다.

'이슬톡톡'의 주요 구매처는 편의점으로 나타났고, 가정채널 전체 판매량 중 40% 이상이 편의점에서 팔렸고, 이슬톡톡의 인기는 주류의 저도화 현상과 함께 20대 여성의 주류 음용 문화 확대, 혼술족 증가 등 최근 달라진 주류 문화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트렌드에 따라 자몽에이슬, 망고링고, 이슬톡톡 등을 선보이며 감각적이고 젊은 감성의 마케팅으로 저도주 시장을 공략해 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과일리큐르 시장에 이어 탄산주 시장에서도 하이트진로의 제품이 시장을 대표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 중심의 전략이 뒷받침 됐기 때문"이라며 "항상 시장의 변화와 소비자들의 요구를 주시하며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이슬톡톡'은 알코올 도수 3도의 탄산주로, 복숭아맛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12월에는 파인애플맛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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