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락스퀘어가 개발한 헌팅 액션 RPG 게임 ‘와일드본(Wild born)’의 PC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와일드본’은 지난 5월 모바일 버전으로 정식 출시한 작품으로 유저들이 각 지역을 탐험하며 출몰하는 거대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헌팅 액션 게임이다.
이번 PC 버전 출시로 기존 모바일에서만 플레이 가능했던 와일드본을 PC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으며, 기존 모바일에서 플레이했던 게임정보들 또한 PC 버전에서 크로스 플랫폼으로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PC버전 오픈을 통해 이용자들은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와일드본의 헌팅 액션 특유의 빠르고 경쾌한 전투 속도감, 뛰어난 조작감과 타격감의 고퀄리티 헌팅 액션의 장점을 만끽할 수 있게 됐다.
스토브는 PC 버전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오는 31일까지 PC버전 신규 유저와 기존 모바일 복귀 유저를 대상으로 접속 보상으로 ‘SR등급 무기선택권’, ‘SSR등급 방어구선택권’, ‘SR등급 호루툴 선택권’, ‘SSR등급 호루툴 선택권’ 등을 지급하고, 무료 잼 500개도 제공한다.
스토브는 PC 버전 론칭 후 2주간 경험치 100%를 추가 지급하며, 대난투 이벤트, PC버전 플레이 인증 이벤트를 통해 문화상품권 1만원, 잼 200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와일드본’ 개발사 락스퀘어의 조성환 대표는 “와일드본’의 PC 버전을 오픈하며 모바일 이상의 퀄리티와 손맛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온라인과 모바일 모두 ‘와일드본’만의 장점과 게임성을 잘 보여드릴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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