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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 곳곳에 장맛비에 호우특보…제주 강풍특보 수도권 후텁지근

등록일 2022년08월16일 10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포토그래픽 / 김규희 기자

[뉴서울타임스] 김규희 기자 = 밤사이 가로로 길게 뻗은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곳곳에 물벼락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지금 전북과 경북 지역에 강한 비구름이 머물고 있는데요. 특히, 전북 전주와 무주에 시간당 40mm에 달하는 국지성 호우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충청 남부 지역과 호남, 경북 서부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고요.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이 불어들겠고요. 특히, 강원 산지와 경북 산지는 초속 25m 이상의 태풍급 바람이 예상됩니다.중부지방에 머물던 정체전선은 남부지방으로 남하한 상태인데요. 이에 따라 중부지방은 차츰 하늘이 개는 가운데 곳곳으로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고요. 남부지방은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오후면 그치겠지만 제주는 낮부터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체전선이 머무는 동안 시간당 30~50mm의 세찬비가 쏟아지겠고,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우선 오늘 예상되는 비의 양은 40~80, 많은 곳은 120mm 이상이 되겠고, 경상동해안은 10~40mm가 되겠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와 경북서부 내륙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진 상태고요. 여기에 제주와 영동, 경북북부 지역 및 산간에는 강풍특보까지 발효된 상황입니다.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중부지방 낮 동안 30 안팎의 더위가 예상됩니다. 서울과 춘천 31도, 대전은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해안 덥고 습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한낮기온 강릉과 속초 30도, 울진 31도가 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무덥겠습니다. 낮 기온 전주 30도, 대구 31도, 제주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전해상으로 비와 함께 돌풍과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고, 안개가 짙은 가운데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또 서해와 남해, 제주는 폭풍해일의 가능성이 있겠고,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남해안과 제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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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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