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날씨] 중북부 비·충청 이남 장대비와 소나기…대구 35도 무더위 계속

등록일 2022년08월03일 10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포토그래픽 / 김규희 기자

[뉴서울타임스]  김규희 기자 = 오늘(3일)도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서울과 인천, 경기 곳곳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시간당 30mm가 넘는 장대비가 집중되고 있는데요. 오전까지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에, 오후에는 남해안을 중심으로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수도권 지방에 많은 곳은 120mm 이상, 강원 영서에도 100mm 이상이 되겠고요, 전남과 경남에도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전 현재(10시=+/-) 지금 수도권과 강원영서로 시간당 2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고, 그 밖의 충청 이남은 소나기가 지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는 곳이 있는데요. 도로가 미끄럽고, 시야가 급격히 짧아지고 있습니다. 출근길 보행 및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영서의 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고, 충청 이남은 저녁까지 소나기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지역은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 비의 강수는 10~40, 소나기의 강수는 5~30mm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기상청이 발표한 자세한 지역별 오늘 기온입니다. 

중부지방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31도, 청주는 33도까지 오르겠고, 밤사이에는 25도를 웃돌겠습니다. 
동해안 덥고, 습하겠습니다. 한낮기온 강릉 31도, 속초 32도가 되겠고, 체감더위는 이보다 더 높겠습니다. 
남부지방 폭염 주의 및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동안 광주 32도, 대구는 무려 35도까지 치솟아 매우 무덥겠습니다. 

서해와 남해상으로 비가 오겠고, 돌풍과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여기에 짙은 안개까지 자욱하겠습니다. 한편,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으로 최고 2.5m까지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무더위 속에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날이 많겠고, 토요일은 중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