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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송다‘ 태풍 영향 바다는 거칠고 후텁지근한 열기로 내륙 찜통, 제주·남해안 호우

등록일 2022년07월30일 15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포토그래픽 / 김규희 기자

[뉴서울타임스]  김규희 기자 = 오늘(30일) 남쪽 해상에서 밀고 올라오는 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서울 낮 기온이 36도까지 치솟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더운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밖에 지역도 청주 32.9도, 광주 29.6도, 대구 29.8도와 자세한 지역별로는 북춘천 35.8도, 서산 34.3도 등 찜통 같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기상청은 맑은 날씨에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데다 중국 상하이 부근을 향하는 태풍 '송다'에서 뜨거운 열기가 유입되면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치솟았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태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제주도 산간과 남해안에는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송다'가 내일 중국 상하이 부근 동쪽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하겠지만, 내일(31일)까지 제주 산간에 최고 300mm,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도 최고 150mm 이상의 호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겠습니다만 간접 영향을 받는 남해 먼바다에는 태풍특보가 내려져 있고요, 제주와 남해 해안에는 내일까지 돌풍을 동반한 호우가 집중하고 파도는 거칠어질 전망입니다.

특히 내일 오후부터 다음 주 화요일까지는 전국에 비가 확대되겠고, 다음 주 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휴가철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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