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김규희 기자 =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으로 연결된 스마트폰과 스마트 하드웨어를 공급하는 글로벌 인터넷 선두 기업 샤오미(小米)가 탁월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샤오미 아이오닉 헤어 드라이어 2세대(Mi Ionic Hair Dryer H300)’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샤오미 아이오닉 헤어드라이어 2세대는 내장된 이온 발생기가 5천만 개의 음이온을 방출해 모발의 정전기를 줄이고, 곱슬기를 방지하며, 모발 큐티클을 평평하게 만들어 더욱 부드럽고 윤기 있는 머릿결을 유지한다.
또한 곡선형 블레이드와 공기 배출구로 구성된 독특한 설계로 풍력의 손실을 줄이고 풍속을 효과적으로 개선해 적은 소음에도 6.1g/min의 빠른 건조 속도를 자랑한다.
샤오미 아이오닉 헤어드라이어 2세대는 20,000rpm으로 회전해 20m/s의 고속 바람을 분사하는 DC 모터로 구동된다.
또한 바람 온도를 초당 60회 측정하는 NTC온도 제어 시스템은57℃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과도한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하고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한다.
공기 노즐 포함 508g의 소형 사이즈와 9.5cm의 최단 케이싱은 사용자의 그립감을 높여주고 뛰어난 휴대성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220-240V 정격 전압 설계를 통한 더욱 편리한 온도 설정 및 저장 기능을 통해 뜨거운 공기와 찬 공기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으며 공기 속도를 보다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슬라이드 버튼을 통해 간단히 세 가지 온도를 설정할 수 있고, 사용된 온도는 다음 번에 사용할 때 자동으로 저장 및 활성화된다.
샤오미 아이오닉 헤어 드라이어 2세대는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 샤오미 브랜드 스토어, 쿠팡, 11번가, 이베이에서 얼리버드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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