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달콤한 보이스를 가진 신인 가수 파이가 두 번째 싱글을 선보인다.
지난달 사랑이 듬뿍 담긴 데뷔 싱글 ‘러브 레시피’를 선보였던 여성 보컬리스트 파이가 한 달여 만에 두 번째 싱글 ‘예뻐’를 21일 정오에 발매한다고 전했다.
스무 살 나이를 머금은 듯 상콤한 보컬을 선보였던 파이의 첫 싱글 ‘러브 레시피’는 발매 후에 각 방송에 BG로 쓰이는 등 봄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노래로 떠오르고 있고, 이번 ‘예뻐’에서도 풋풋한 사랑의 설렘이 곡에 그대로 담겨, 또 한 번 봄에 어울리는 노래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데뷔곡 ‘러브 레시피’에 이어 밴드 버즈의 기타리스트 손성희가 다시 프로듀싱을 맡아 지원사격에 나섰다.
한편 파이는 네이버 뮤지션 리그를 통해 기존에 달달한 사랑 노래 외에도 비욘세, 에일리 커버 곡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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