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1일 캘리포니아주 3월 공군 기지에서 해병대 155mm M777 견인 곡사포를 공군 C-17 글로브마스터 III에 적재하고 있다. . 2022년 7월 8일 발표된 우크라이나에 대한 4억 달러 안보 지원 패키지의 일환으로 미국은 곡사포에 사용할 1,000정의 155mm 포탄을 약속했다. 사진 미 국방부.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미국은 4억 달러에 달하는 정필 포탄 등 무기와 장비를 패키지로 우크라이나에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8일(미국 시각) 미 국방부가 밝혔다.
미 국방부에 따르면 이 최신 장비 및 보급품 세트에는 미국이 이전에 우크라이나에 보내지 않은 것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1,000발의 155mm 포탄도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펜타곤(국방부)에서 열린 배경 브리핑에서 "이것은 새로운 유형의 155mm 포탄입니다."라며 "정밀도가 더 높습니다. 우크라이나에 특정 목표물에 대한 정밀한 ..."포격을 할 것이라며 기존 탄약에 비해 탄약을 절약할 수 있고, 높은 정확도로 인해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했다.
관계자는 우크라이나에 이미 배치된 곡사포 포병 시스템에 사용하기 위한 정밀탄은 미군이 이미 사용하고 있고 자체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최신 패키지에는 이미 배치된 8개 자주포를 보완할 4개의 추가 High Mobility Artillery Rocket Systems도 포함되어 있다. HIMARS 시스템, 일부 전술 차량, 철거 탄약, 예비 부품 및 기타 장비를 위한 추가 탄약도 있다고 했다.
그는 "러시아는 지난 2월 우크라이나를 불법 침공했고, 이후 우크라이나는 주권을 지키기 위해 투쟁하고 있다. 전투가 얼마나 더 계속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국방부 고위 관리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독립을 유지하도록 계속 지원하겠다는 약속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미국이 2015년부터 우크라이나인들에게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곡사포 포병 시스템 및 라운드, 헬리콥터, 전술 차량, 탄약, 레이더 시스템, HIMARS, 방탄복, 헬멧 및 해안 방어용 작살 발사 시스템 등을 훈련 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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