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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윤 대통령 호주 총리와 대체 회담…우크라이나 전쟁 거론 중·러 도시 견제

등록일 2022년06월30일 06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호주 정상회담. 2022.06.28. 대통령실.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본격적인 다자외교 첫 일정으로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 모두 지난달에 취임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이날 에너지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북한 비핵화 문제도 주요하게 다뤘다.

지난달 취임했다는 점에서 닮은 두 정상은 반갑게 악수하고는 바로 곧바로 회담에 들어갔습다.

윤석열 대통령은 “양국 모두 새 정부가 출범한 만큼 앞으로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40분 동안의 회담에서 에너지 기후변화 대응과 북한 비핵화 문제 등에 공감대를 이룬 가운데 윤 대통령은 호주가 강점을 가진 그린수소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동참을 희망한다는 입장을 전하며 경제안보 협력을 강조했고, 알바니지 총리는 북한 비핵화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거론하며 권위주의가 미치는 역효과에 경각심을 함께 가져야 한다고 말해 러시아뿐 아니라 중국을 견제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윤 대통령과 호주 총리의 회담은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의 면담은 대기 중 연기되면서 갑작스레 미뤄졌다. 나토 사무총장은 중립국이었던 핀란드와 스웨덴이 나토 가입을 신청해 관련 협상이 진행됐는데 튀르키예(터키)가 완강히 가입을 반대하면서 일정이 길어지면서 면담이 불발 되었고 이후 면담도 불투명해졌다.

한-호주 정상회담. 2022.06.28. 대통령실.

한-호주 정상회담. 2022.06.28. 대통령실.

한-호주 정상회담. 2022.06.28.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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