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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여자, 배종옥-오지은 안방극장 컴백! 팽팽한 ‘모성’ 연기 대결 기대

등록일 2017년03월20일 17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배우 배종옥과 오지은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20일 '이름없는 여자' 제작진은 배종옥과 오지은의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이들이 지극한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게 되는 두 엄마로 분해 연기대결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종옥은 아들을 살리기 위해 악마와 손을 잡은 엄마 홍지원 역을 맡았고, 보육원 출신이라는 배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친 끝에 명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 비서실에서 근무하다 오너의 안주인 자리까지 꿰찬 인물로 아들을 지키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하는 독한 캐릭터이며, 오지은은 아이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이름을 지운 여자 손여리로 분하고, 한때 재벌가의 딸이었으나 하루아침에 사랑하는 남자와 양부모에게 버림받은 비운의 인물로, 거듭되는 불행에서 아이를 지키기 위해 교도소행을 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모성의 뒤엔 이기적인 면도 있고 다른 모성을 위협하기도 한다. '이름없는 여자'는 지극한 모성을 가진 두 여자가 겪는 극적인 갈등을 다뤘다. 엄마라는 이름으로 뜨거운 연기를 보여줄 배종옥과 오지은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이름없는 여자'는 지난 2011년 방영작인 '웃어라 동해야'의 흥행을 이끈 김명욱 PD와 문은아 작가가 6년 만에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현재 전파를 타고 있는 '다시 첫사랑' 후속으로 오는 4월24일 처음으로 안방극장을 두드릴 예정이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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