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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수도권 '폭우성 소나기' 전국 장맛비, 제주 장마 주춤 해상은 험악해

등록일 2022년06월27일 06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포토그래픽 / 김규희 기자.

[뉴서울타임스]  김규희 기자 = 남해로 물러났던 장마전선이 오늘부터 다시 북상하면서 이번 주(27일부터) 내내 중부지방에 야행성 게릴라 폭우가 내리고 반면 비가 오락가락하는 남부지방에는 무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린다고 합니다.

지난주 중부지방의 기습 폭우는 장맛비의 시작이었습니다. 시간당 30~50mm, 최고 170mm의 호우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에는 상황이 더 심각해진다는 기상청 예보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서쪽에서 다가온 저기압이 확장한 북태평양 고기압과 중부지방에서 만나게 됩니다.

이에 온도 차가 심한 두 공기 덩어리 사이에서 정체전선이 만들어져 이번 주 내내 영향을 주겠습니다.

오늘(27일) 낮 최고기온 서울 27도, 수원 27도, 대 전30도, 광주 29도, 여수 25도, 강릉 30도, 대구 30도, 부산 26도, 제주도 30도가 예상됩니다.

오늘과 내일은 중국 내륙에서 활성화된 정체전선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서풍이 더욱 강화되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수도권 등 서울은 중국 내륙에서 활성화된 정체전선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서풍이 더욱 강화되어 수도권은 비가 강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서해 중부 해상에는 매우 높은 물결이, 인천. 경기 서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의 특성상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고요. 당분간 서울·인천·경기도는 잦은 비와 함께 집중호우가 올 가능성이 큽니다.

오늘 부산, 울산, 경상남도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의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고요. 특히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27도, 경상남도는 25~30도로 내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8~21도, 최고기온 25~2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오늘 경북 10~40mm, 대구, 경북 남부: 10~60mm 강우량이 예보된 가운데 특히, 소나기의 특성상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며, 시간당 강수량이 30mm 안팎으로 강수가 매우 강하게 내릴 가능성이 있겠고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강한 강수와 함께 70km/h(20m/s) 안팎으로 매우 강한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울릉도와 독도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평균풍속 30~45km/h(8~12m/s), 순간풍속 70km/h(20m/s) 안팎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는 오늘 아침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요. 오후부터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점차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아지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광주 남서풍이 강화되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소나기의 특성상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또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순간풍속 70km/h(20m/s) 내외의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며, 시간당 강수량이 30~50m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대전과 충청, 오늘과 내일은 중국 내륙에서 활성화된 정체전선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서풍이 유입되어 충남권에 비가 내리겠고, 서해 중부 해상에는 매우 높은 물결이, 충남 서해안에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특히, 비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의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며, 시간당 30m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강원도, 오늘과 내일은 중국 내륙에서 활성화된 정체전선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서풍이 더욱 강화되어 강원내륙. 산지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국 내륙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오늘 강원 북부 내륙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후(12~15시)에는 강원도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내일 강원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의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며, 시간당 30~50m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제주도 날씨, 당분간 남서풍이 지속해서 유입되면서 내일까지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산지와 한라산 남쪽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약한 비가 오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 기상]

오늘 오후부터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35~60km/h(10~16m/s),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강원산지는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요,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 중부 바깥 먼바다는 오늘 아침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 중부 먼바다는 어제 오후까지 바람이 20~40km/h(6~11m/s)로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0.5~2.0m로 일면서 밤부터는 바람이 더욱 강해져 오늘은 25~60km/h(7~16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은 오후에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남해상과 동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오늘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요. 내일까지 부산과 울산의 해안, 경남 남해안에는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어제까지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30~45km/h(9~13m/s)로 강하게 불었고, 물결이 1.5~2.5m로 높게 일었는데 오늘 밤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다시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또한, 당분간 제주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 남해서부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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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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