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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풋풋하면서 따뜻한 첫사랑 같은 작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많은 기대 부탁해!

등록일 2017년03월20일 16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키이스트>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그거너사') 주연 배우 이현우가 첫방송을 앞두고 안방극장 시청자에 '본방사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20일 이현우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이현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이현우는 '그거너사' 첫선을 보이게 된 소감을 밝히는 한편 극 중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현우는 "'천재 작곡가' 강한결 역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 음악에만 푹 빠져 있다보니 주위 사람들을 챙기는 데는 서투른 아이로, 하지만 윤소림(조이 분)을 만나면서 마음을 열고 조금씩 성장하는 인물"이라 소개했다. 

이어 "'그거너사'는 봄을 닮은 드라마다. 풋풋하면서도 따뜻한 첫사랑 같은 작품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그거너사'는 '내성적인 보스' 후속으로 전파를 타게 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일본 순정만화 작가 아오키 코토미의 동명 만화를 리메이크했고,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과 그에게 첫눈에 반한 여고생이자 뛰어난 음악재능을 가진 고3 수험생 윤소림의 로맨스가 이야기의 축이다.

극 중 이현우는 대한민국 최고 인기 밴드 크루드플레이의 숨은 멤버이자 프로듀서 강한결 역을 맡았으며, 밴드의 모든 곡을 작곡하고 프로듀싱하는 그는 음악에 있어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천재다.

그동안 드라마 '공부의 신'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기술자들' '뷰티 인사이드' '연평해전'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현우는 '그거너사'를 통해 처음 케이블 나들이에 나섰고, 첫 연기 도전에 나선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와 함께 첫사랑의 풋풋함을 그려낼 예정이다.

'그거너사'는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 히트 로맨틱 코미디를 만든 본팩토리가 제작을 맡고 '신돈' '개와 늑대의 시간' '결혼계약' 등 작품으로 연출력을 검증받은 김진민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이현우, 레드벨벳 조이, 이정진, 이서원, 홍서영이 주요 캐릭터를 맡아 극을 이끌고 최민수, 임예진, 김인권, 박지영, 유니크 성주, 송강, 박종혁 등 배우들은 마초 연기로 재미와 긴장을 더할 예정이다.

'그거너사'는 20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1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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