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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해역에 신속한 전개, 소해헬기 체계개발 국내 기술로

등록일 2022년05월30일 17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해군은 해외 도입을 접고 수리온을 개조해 소해헬기로 운용한다는 계획이다. 2019 MADEX 에서 개념도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제144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에서 작전해역에 신속한 전개와 효율적인 임무 수행이 가능한 소해헬기 사업을 국내 기술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30일 개최된 방추위에서 결정된 ‘소해헬기 사업’은 대기뢰전 전력보강을 위해 작전해역에 신속한 전개와 효율적인 임무 수행이 가능한 소해헬기를 국내 연구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방추위에서는 체계개발기본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 2030년까지 총사업비 9,700억 원이 소요되어 개발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적 기뢰에 대한 우리 군의 소해 능력을 향상시키고, 국내 헬기 개발기술 축적 및 일자리 창출 등 방산 육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방위사업청 관계자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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