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계속되는 드론의 진화 우리는 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수소 연료를 사용해 90분간 비행 가능한 정찰드론
30kg 화물을 적재하고 30분간 비행 가능한 수송드론
육군 2군단 특공연대는 전술훈련에 정찰·수송드론을 투입해 전투실험을 진행했다.
항공기에 비하면 체급이 작고 항속거리가 짧지만 레이더에 탐지되기 어렵고 소음이 적다는 점, 바람의 영향을 덜 받아 정확한 보급품 전달이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육군은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계속됩니다."라고 밝혔다.
사진 : 육군 페이스북 대위 정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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